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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나고야여행 2일차! 다섯 번째! 나고야성 야간개장!!!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고야 2일차의 마지막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번 포스팅까지...


토토로샵에서 열심히 쇼핑을 하느라 힘든 몸을 친구가... 


너무 힘들다고 집에가서 잠깐 쉬자고 그러기도 했고, 


어차피 구매한 물품들도 집에 갔다 두는게 좋을 것 같아서


집에 물건을 두고


나고야성


에 향했습니다!



17년도에 저는 주간으로 구경을 했었는데요.


때마침 제가 여행간 기간에 


경복궁 야간개장처럼


나고야 성이 야간개장을 한다고 그래서 


방문을 하였습니다. 



일단 나고야성 위치는 여기입니다.!





나고야 성위치는 여기 있구요.


나고야 시청역에서 내리시면 


동문에 가깝습니다.


나고야 시청역에서 정문으로 가시려면 한 5~10분 정도 걸으셔야 됩니다.




나고야성 운영 시간에 대해서 일단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간 운영 : 오전 9시 ~ 오후 4시 30분

야간 운영 : 오후 6시 30분 ~ 8시 30분





야간 운영은 기간이 정해져 있으니 


보통 주간 운영 시간으로 입장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번에 야간 입장을 해봐서 아는데...


야간 운영 할 때 그냥 밖에서 보세요 ㅋㅋㅋ;;;;


아니!!!


 주간 시간에 방문하면...


나고야 성 안에도 들어갈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공사 한다고 못들어 간다고 ㅜㅜ 


야간 운영 금액도 드럽게 비싸면서 ㅜㅜㅜ 








이번에는 나고야성 입장료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고야성 주간 입장료 : 500엔

나고야성 야간 입장료 : 1200엔



주간과 야간 입장료 차이가 거의 2배 이상입니다...


그냥 주간에 가세요;;;


저는 가서 금액 보고 ...


에라이 나는 17년도에 왔다갔는데 


굳이 봐야하나 하고 집으로 다시 가려는데 


친구는 그래도 처음이니까...


그래도 한번은 제대로 보여줘야지 하고 같이 들어갔습니다.


일단 대충 설명은 이정도로 하구요.


일단 처음 시작 부분부터 진행을 다시 해보도록 할게요.




지하철역에서 조금만 걷고 싶으시다면


시청역에서 내려주세요.


일본어로 시청은 시야쿠쇼입니다.


참고하시고 지하철 내리실 때 잘 들어주세요.


지하철 역 내리면 그냥 가라는 곳으로 가주세요.ㅋ


친절하게 안내가 잘 되어 있습니다. 






나고야의 대표 관광지라 그럴까요?


한국의 세종대학교 역처럼 


역의 입구가 유적지처럼 되어 있습니다.


그죠?


시청역이랑은 상관없이 그냥 나고야성때문에 이렇게 만들어 둔 것 같습니다.



시청역 입구 바로 옆에는 





"나고야" 라고 써있는


이쁜 구조물도 보실 수 있습니다.


확실히 저녁이라 그런가 나고야성 야간개장을 해서 그런가


거리들이 이쁘게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마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어서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나고야 성으로 가는 길에 이쁜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거리도 이쁘고


이렇게 가게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아까 위에서 먹자골목 비슷하다고 했는데


그게 아니라 흠...



뭐랄까...



그냥 식당들이 6개 정도 있어요..


정확히 뭐 어떤 느낌이다..


이런걸 뭐라 말 할 수 없네요.




카페도 있고,


카레집도 있던거 같았어요.


저녁식사를 안하신 분들은 


나고야성 구경을 하시고 나오면서 보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길도 참 이쁘지 않나요?


특히 저는 그 일본 성들의 특유한 특징인


수로를 파서 담을 만들어 놓은 길을 좋아합니다.


왜?!


거기가 사진 찍기 참 좋거든요.


( 풍경 사진을 너무나 좋아해서;;;; )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그런가 크리스마스 관련된 구조물들도 보입니다.





이쁘게 잘 해둔 것 같아요.


위의 사진은 달이고.


아래 사진은 크리스마스 도어?


같은 것 같습니다.





미러볼 같은 것도 달려있어서 


구조물을 한층 더 이쁘게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구조물들이 음식점들 옆에 있기 때문에


분위기도 참 좋았던것 같아요.


뭐랄까?


미국이나 프랑스 같은 느낌?!


한번 저녁에 방문해보시면 그런 느낌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원래 시청역에서 안내리고...


거리를 좀더 걷자는 생각에 다른 역에서 내려서 열심히 걸었습니다.


저 위의 사진을 보여드린 이유는...


그냥 저쪽으로 다니시라고요...ㅋㅋ;;;


제가 걷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일단 저희가 간 방향으로 한번 더 가는 길을 한번 보시죠.


아래 사진에서 저~~~기 멀리 나고야 성이 보이네요?!


확실히 야간개장을 해서 그런가 거리가 이뻤습니다.




저희는 걸어가서 


육교를 타고 나고야성 정문 쪽으로 갔습니다.


제가 17년도에 갔던 기억을 되살려서 이번에도 당연히?!


정문으로 가면 되겠지 하구요;;;


저는 작년에 주간으로 가서 정문이 당연히 열려있겠지?!


했습니다.


육교를 지나셔서 정문쪽으로 가시면 엄청 큰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 공간은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주차 공간이 넘쳐나서..


근데 솔직히 지하철역 바로 근처에 있다 보니 그냥 지하철 추천 드려요,.ㅋㅋ





저~~기 멀리 정문이 보이네요?!


어여 후딱 가자!!


조금 있으면 6시 30분이다!





신호를 기다려주세요.


아?!


여기 신호가 안바뀌면 ㅋㅋ


신호등에 버튼을 눌러주세요 ㅋㅋ


그래야 바뀝니다. 


한국에 있는 것과 비슷하게 있어요.


저랑 친구는 그냥 무작정 기다렸네요 ㅋㅋ










응?!


정문인데?!


왜 안하는 것 같지?!


설마...


아니겠지... 안하는거 아니겠지?!ㅜㅜㅜ


하고 입간판을 쳐다보니...


일본어로 적혀있어요...


동문으로 오라고;;;


이런!!!!


이럴거면 그냥 아까 위에서 말한것처럼 그냥 시청역으로 가서 갈껄 ㅜㅜ


동문쪽으로 이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문쪽으로 가다가 야경이 이쁜 건물이 있어서 한 컷 찍어봤습니다.


이번 사진 잘나온 것 같습니다.


이쁘게.


풍경사진을 워낙 좋아하는 저라....ㅋㅋㅋ 이런거 보이면 놓치고 싶지 않아요.


이거 사진 찍고 


동문으로 열심히 걸어갔습니다.







응?!


원래 동문에도 매표를 했었나봐요;;;


나는 왜 작년에도 왔는데 몰랐지?!





일단 저기 보시는 것 처럼 


대인 500엔으로 적혀 있습니다.


근데?!


저 요금은 주간 요금이에요...


자 


야간 요금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야간 티켓 판매소는 동문의 오른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티켓 판매소"라고 적혀 있네요.


일본어로는


チケットはんぱいしょ


라고 읽습니다.


발음은?


치켓토 한파이쇼 / 치켓토 한빠이쇼


라고 읽습니다.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야간은 간이 매표소로 운영이 되어 있구요.


1200엔짜리 구입해주시면 됩니다.


한자를 번역해드리면


고교생이상 : 1,200엔


이에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1,200엔짜리를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티켓을 구입하고 들어왔습니다.





기대되네요.


17년도인 작년에는 주간에 왔을때 


사진 엄청 찍고.. 


성안에 들어가서 신기한거 구경도 많이 했는데요ㅋㅋ


재미있을것 같았습니다.


그 뒤에 엄청난 참사가 벌어질지 모르고 말이에요.....





들어와서 조금 걷다보시면 


가라야게 파는 점포가 나옵니다.


여기 가라야게 맛있대요.


일단 뭐 현지인들이 얘기하는 것을 살짝 들어봤습니다.


하지만 저는 먹지 않았어요.


집에서 저녁을 먹고 나왔기 때문이죠.





이제 나고야 성이 진짜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확실히 야경이 이쁘긴 이뻐요.


괜히 사람들이 경복궁도 야간개장할 때 가는지 이해가 가드라구요.


나고야 성도 그 느낌이었습니다.








나고야성으로 가는 길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기 멀리 뭔 등 들이 보이는데


이쁘게 해놔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이건 이름이 뭐였는지...


한번 찾아보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의 성 문화상 일본의 성은 이렇게 담이 높아요.


작년에 설명을 대충 들었을 때는


저거가 다 수로를 파놓은 것이라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아 !


위의 사진은 


그냥 망루라고 하네요.


그리고 위에서 설명을 못드려서 말씀 드리는데


나고야 성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아홉번째 아들이 축조하고 머물던 성입니다.


그냥 상식으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길에 사람들이 왜 많은지 알겠네요.


등이 이쁘게 길 양쪽에 있습니다.





확실히 이런게 야간개장의 묘미인 것 같아요.









성의 초입구에 거의 다다랐을때에 입구에 또다른 등이 있습니다.



일본 전통식 등인것 같아요.


일본이 마츠리(축제)가 좀 많은데 


그 마츠리에서 항상 쓰이는 등인것 같습니다.




응?!


입구에 들어가는데 야간개장 답게 뭐가 있네요?


저게 먼지 좀더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


나고야성 홍보?


그냥 특징?


그런 영상을 나고야성 담벼락에 동영상처럼 나오게 잘 표현을 해놨습니다.


저건 독수리?


왠지 느낌이 그냥 고구려하면 대명사가 삼족오 인 것처럼


왠지 그 느낌같았습니다.




나고야 성의 담벼락에 대해 설명이 되어있는


표지판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저거는 너무 길어서;;;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힘들것 같아서...ㅋㅋㅋㅋ;;;


읽기는 너무 힘들어요 ㅜ 


회화는 다 되지만 ㅜㅜ 








조금더 영상을 봐봤습니다. 


나고야 성 


나이트 페스티발에 대한 문구네요.


그냥 나고야성 야간개장이다!!!


이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같아요.


환영한다는 의미도 있는 것 같구요?!


좀더 안으로 들어가봅시다!




응?!


사람들이 왜 모여있을까요?




응?!


이건 뭐하는거지?!










오오오?!


오오?!


뭐지?!


이거도 이쁘구나!!!!!


좋구나!!!!!!





펑펑펑펑!


폭죽 모션도 나오고 


야간에 이쁜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일본어 안나오고 한국어도 안나와요 


그냥 음악 나옵니다!


동영상이랑 같이


저기가 원래 작년에는 속 안으로 들어가서


일본 시대 성안에 있는 저택 구조인데 


그 내부를 볼 수 있도록 해놨는데


야간이라?!


그런가 속 안으로 못들어가게 해놓고


그냥 저런 장식을 꾸며놨네요.











오오!!!!


호호호호호호호호


호호호호랑이!!!


개간지...


역시...


야간개장은 이 맛인가요?!





짱 멋있습니다. 


이걸 보시고 속안으로 들어오시면 본격적으로 나고야 성의 야간개장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저 멀리 성이 보이네요.









근데..


이 쌔한 느낌은 머지?!






아니겠지..


일단 쌔한 느낌을 빼고 주변의 감상부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도 막 동영상 같은게 나오네요.


뭐랄까 


옛날 일본 시대의 문화를 알려주는 것 같아요.







이쁜 풍경들이 많아서 매우 행복합니다.




위의 사진은 나중에 포스팅 끝날때 


제가 찍은 동영상을 올려드리도록 할테니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오...


폭죽 터지는 모션도 있고!


이제 나고야 성 내부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자가자가자!!


성 내부가 제대로지!!!





응??


이거 머냐..


왜 공사해!!!!!



공사때문인지만...


그래도 나고야성 앞에서 친구 사진을 찍어줬어요.



.......


내부 못들어갔어요...


하...


작년엔 들어가서 엄청 재미잇었는데 ㅜㅜ 






.................



나고야성 야간개장..


이게 다에요...;;;;



1,200엔 내고 들어왓는데..


왜 어찌 작년의 주간보다 더 볼게 없니 ㅜㅜ 


고작 저거 동영상 볼라고 ...


들어온거 아닌데 ㅜㅜ 


요금은 또 왜캐 비싼거야...ㅜㅜㅜㅜㅜ







너무 화가 나서 


나가는 길에 


동문 매표 직원한테 물어봤습니다. 


왜 성 안으로 못들어가냐고;;;


너무 한거 아니냐.....


근데...


하는 말이 더 충격적이었어요...



나고야성 자체를 엄청나게 큰 전면적인 공사를 진행한다고 그럽니다....




나고야성 내부를...


4년동안 못들어간대요;;;;


와 개충격......


내부가 진리인데...


조금씩 하던가!!!!


4년이나 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슬펐습니다.....



일단 저희는 어쩔 수 없다.


하고 그냥 집으로 돌아왔네요;;ㅜㅜㅜㅜ



일단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동영상부터 한번 보시죠!




동영상 어떠신가요?!


볼만 하시죠?!












일단 나고야성은 


야간개장이라서 


한번 요약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고야성 야간개장 본격 리뷰!



1. 야간개장! 이뻐요. 근데 솔직히 가격대비 비추천..

( 그냥 주간으로 방문하세요. 가격 저렴하니까 )



2. 나고야 성 4년동안 들어가지마세요...

그냥 나중에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 2018~ 2022 년 사이에는 안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솔직히 야경은 이쁜대... 


딱히 저는 그냥 개인적으로 입장료 생각하면 좀 별로였대서;;;


그냥 뭐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이니


그냥 주관적 입장이다!


생각하고 참고만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나고야성 야간 개장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사진 원하시는 분들은 무단 불펌하지 마시고!


댓글로 메일과 원하시는 사진 알려주시면 원본 보내드리겠습니다. 


제발 무단 불펌 하지 말아주세요.~~~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