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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미스터 보울러 m 55 캐리어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리어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랑 가시가 4월 6일에 결혼을 하기 때문에 



신혼여행때 필요한 캐리어를 가시가 



11번가에 특가로 나온 제품을 구매를 했기 때문이죠.



제품 이름은!



미스터보울러 m55



입니다.


가시는 특가로 나왔을때 사서 거의 5만원이 좀 안되는 금액으로 구입을 했다고 하네요.



일단 리뷰할 제품은 28인치 입니다.




일단 위메프에서는 28인치 제품을 


지금 현재 78,4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제품이 배송되기 까지는 거의 3일정도 시간이 걸린것 같습니다.





확실히 28인치라 ....



배송 상자 크기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보시죠.





박스 사이즈가 어마어마 합니다.


솔직히 박스가 그냥 캐리어를 간단하게 덮고 있기 때문에 


박스 겉부분 상태는 좀 좋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맨처음에 봤을때 캐리어라는말 듣기 전에는 


도대체 저건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박스를 개봉해봤습니다.


가득 들어있습니다.


정말로 딱 캐리어 사이즈에 맞게 포장이 되어 왔습니다.



뭐지?! 분명 가시님께서 분명 골드로 주문했는데...


뭔가 실버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실버는 다른 색으로 또 있다는 사실...


저희는 일단 골드로 구매를 했습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옆면 사진입니다.


포장이 그래도 나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캐리어 비닐에 딱 "미스터 보울러"라고 적혀 있습니다.


저는 처음 들어본 제품이지만 


가시님께서는 바퀴가 잘 굴러가는 후기가 


많은 제품으로 구매를 했다고 하드라구요...


그건 나중에 테스트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행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 경우에는 바퀴의 여부가 가장 중요하니까요!





자 이제 비닐을 한번 오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두두


두두두두


두두두둥




비닐을 한번 오픈 해봤습니다.


깔끔합니다.


상태 나름 양호합니다.


이정도면 일단 외부에 결함은 없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비닐을 뜯고 보니까...


위의 사진을 보시면 보호필름을 제거 하라고 되어 있는데...


저랑 가시랑 서로...


"?!?! 보호필름이 도대체 어디 있지? "


라고 하면서 계속 찾았는데...


상단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미세하게 보호필름이 붙어 있는 티가 있었습니다.


맨처음에 저거도 못찾고...


도대체 보호필름이 어디 있는 거지...


라고 하면서 계속해서 찾아 해맸네요...




그리고 옆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일단 겉모습은 튼튼해 보입니다.


그리고 가로로 세울 수 있도록 아래에 고정시키는 것도 있네요.







스탠드? 


저거 이름은 뭐라고 하는 걸까요?


일단 뭐 이정도로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특가로 나온 제품중에 가격이 저렴하면서 좋은 제품의 장점!


바로 마스터키 기능입니다.




비밀번호 칸 옆에 마스터키 구멍 보이시죠?


이건 솔직히 여행갈때마다 비밀번호 까먹으시는 분들 있으실텐데 


그런 분들을 위해 추천할 수 있을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초기 비밀번호는 000으로 세팅이 되서 왔다고 설명서에 적혀 있네요.





일단 보시는 바와 같이 한번 오픈을 해봤습니다.


흠...


뭐랄까 내부는 그냥 일반 캐리어?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참고하시라고 사진 올려봅니다.





지퍼로 되어 있는 부분을 한번 오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흠 역시 지퍼를 오픈 해도 내부 상태는 일반 캐리어랑 다를것이 없네요.


참고해주세요.





내부 지퍼를 또 한번 오픈 해봤습니다.


왜?!


이런 제품일수록 구석 구석 봐야하니까요.


혹시 문제가 있으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속안에 구석구석까지 오픈을 해봤습니다.









음...


깔끔하죠?


나름 상대 양호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속 안이라도 기스가 생긴 부분도 없고,


겉과는 다르게 가끔씩 캐리어 속 안쪽부분이 찌그러져 있는 제품도 있어서...


한번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아까 위에서 말한 마스터키 사용법과 비밀번호 사용법이 적혀있는 설명서도 같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고 설정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발 비밀번호는 까먹기 쉽지 않은 것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캐리어의 가장 중요한 부분!!!!


공간을 넓힐 수 있는 기능이 있는 캐리어를 구매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


여행은 항상 모르는 거니까요...


쇼핑을 얼마나 할 지 모르는 부분이니까...


그래서 저희는 항상 이 기능이 있는 캐리어를 선호 합니다.





공간 확장 지퍼를 한번 오픈 해봤습니다.


지퍼가 자연스럽게 잘 열립니다.


가끔씩 다른 캐리어들은...


지퍼가 너무 뻑뻑한 제품들이 있는데 


다행히 이 제품은 그렇지 않더군요.





지퍼를 한바퀴 뺑 돌리면 전체적으로 열 수 있습니다.


잘 열리고 나름 공간 확장이 더 많이 되는 것 같아서 나름 만족합니다.





손잡이를 한번 빼봤습니다.


흠...


뭐랄까 손잡이가 좀 약간 짧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음...


확실히 저한테는 좀 짧은 것 같습니다.


왠지 제가 끌고 다니면 발 뒷꿈치에 살짝 닿을 것 같은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일단 외부 / 내부 리뷰는 이정도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캐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리뷰!



바퀴가 정말로 잘 굴러가는지 테스트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굴러 가는거 보이시죠?


옆에서 가시님이 열심히 신나게 돌렸습니다.


일단 바퀴는 진짜 잘 돌아가고 튼튼한것 같습니다.




이제 금액적인 측면을 말씀드리면


특가로 나온 제품을 구매해서 


특가 가격 : 54,900원

11번가 쿠폰 사용 : -3,000원

T멤버쉽 사용 : -5,000원



이렇게 구매를 해서 46,900원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특가 아닐때 구매를 하면 7만원이 넘는 금액인데 


그거에 비하면 엄청나게 싸게 구매를 잘 했습니다.







자 이제 


리얼 후기 가시죠.


1. 캐리어가 생각보다 가볍습니다. 튼튼합니다.


2. 내용물은 솔직히 넣어보지 않아서 얼마나 들어가는지 잘 모르지만 

그냥 일반 28인치 캐리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3. 바퀴. 심히 잘 굴러 갑니다.

바퀴를 가장 중점으로 보신다면 꼭 구매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4. 마스터키 기능이 추가로 있다는 것! 이부분은 그냥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미스터 보울러 m55 캐리어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