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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나고야여행 1일차! 다섯 번째! 사카에 소고기 맛집!!! 호루탄야!!!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고야 여행 1일차 다섯 번째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왜이렇게 부지런히 돌아다닌것 같을까요;;;


솔직히 별로 안돌아 다닌거 같은데...



일단 시작부터 얘기 할께요.



제발!!!!


제발!!!!!


나고야 여행 가시는 분들 꼭 여기 가세요;;;



저 17년도에 나고야 여행갔을때도 


여기 소고기 집은 3번이나 방문했어요;;;


솔직하게 한국에서 먹는거랑 클라스 자체가 다름;;;



진짜 레알 존맛탱...


그래서 저는 이번 18년도에도 또 방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가 어딘지 궁금하신가요???







이름은!!!



바로 


"호루탄야"


입니다.



강추 초특급 강추 드려요...


제 친구 여기서 먹고 눈물흘릴정도로...


엄청 맛있는 곳...



일단 위치부터 소개시켜 드릴께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사카에역에서 조금만 걸으시면 되요.

한 5분?

길어야 10분?

좀 찾기 힘드실 수도 있어요.

왜?!

좀 골목에 있거든요.

하지만 일단 찾으시려면

사카에역 근처 공용주차장부터 찾으세요!

그 사이 골목에 있어요.

파칭코 가시기 전에 위치해있습니다.






입구 사진은 이렇습니다.



제가 왜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얘기 한지 알겠죠?


딱봐도 골목에 있습니다.







호루탄야 입구에요.


진짜 골목에 위치해있어요.


저희가 갔을때 


바로 옆건물이 우체국으로 공사하는 기간이었어서...


입구가 좀 협소하게 찍혔네요.


자 이제 들어가보도록 할까요?





응??


뭐지?!


들어갔는데 왠 참이슬 ㅋㅋㅋㅋㅋㅋ


참이슬 판다고 적혀있음;;;


깜놀 했었습니다 ㅋㅋㅋㅋ










일단 내부 탁자 사진이에요.


저기 보이는 공간?!


저거 제떨이 아니에요;;;ㅋㅋㅋㅋ


화로 두는 곳입니다. ㅋㅋㅋ






제떨이는 저기 따로 있어요.


메뉴판이 꽂혀있는 사진이랑 소스 통 있는 곳의 사진입니다.







자 이제 메뉴판 시작해보도록 할께요.


여기 참고로


한국어 메뉴판 없습니다.


그러니 처음 오시는 분들은 


그냥 저의 선택을 따라주세요.


저의 선택대로 주문을 해주세요!!!ㅋㅋㅋ


저의 선택을 믿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하지만 일단 메뉴판을 보시죠.


솔직히 일본어 잘 못하시는 분들 보셔도 잘 모르실거에요...


제 친구는 저한테 전적으로 다 맡겨서...


제가 알아서 주문을 진행했습니다.





가격대가 뭐 좀 비싸다?


하실 수도 있어요.


메뉴판 보시는 분들도.


하지만 솔직히 여행 맛있는거 먹고 쉬고 놀러 가는 거잖아요?


그리고 여기 솔직히 맛있어요.


비싼 만큼 그정도 충분히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소고기 먹는거보다 일단 싸요.


일본은 소고기가 더 싸니까요.


돼지고기보다...




자 이제 술과 음료 부분 메뉴판입니다.




술?


다른거 저는 안먹어요.


일본가면 무조건


나마비루!

(生ビール!!!!!)


기린 나마비루 최강 최강 추천!!!!!!!







일단 저희는 술부터 시켰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인간들끼리 가서;;;;;




주문한 술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술이 나오자마자 성급해서 술 한잔 하고 나서 사진을 찍었네요.;ㅋㅋㅋㅋㅋ;;;;






화로도 나왔고...


이거는 일본 소스에요.


약간 조금 매운? 매운 것 같지도 않은?


그런 소스 입니다.


보통 한국에서 먹는 칠리 소스라고 보시면 될거에요.



일단!!!


규탄!!!!!!


규탄 주문해주세요.


규탄......


소 혀입니다.


제발..

이거 드세요...ㅜㅜㅜ


꼬들꼬들 쫄깃쫄깃 ....


후.....


왜 한국의 소는 이렇게 맛있지 않는건가!!!!


그정도로 맛있습니다.


저희는 일단 규탄 3인분 주문했어요.










화로에 올려볼게요.


여기는 고기 천천히 구워드세요.


소고기는 그렇게 먹어야 맛있습니다.


냠냠하게... 빨리 익어라...






두둥 다 익었습니다.


후..... 


저 소스에 찍어 먹으면 진짜...


존맛탱...이에요...


제 친구 규탄 먹고 웃으면서 울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한테 너무 고맙대요;;;


여행도 데꼬오고... 말도 제가 다해서...


친구가 너무 편하다고;;;


작년에 나고야 와서 솔직히 그거 토대로 돌아다녀서...


거의 가이드 역할이지만 ㅜㅜ 







그리고 저희는 규탄을 먹으면서 


"상 푸레토"를 주문했습니다.

(上 プレート)


이거는 시오!!!


소금으로 주문해주세요.


양념보다 솔직히 소금이 더 맛있습니다.





두둥... 나온거 보세요...


땟갈 보세요...

하....


갔다 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왜 또 가고 싶을까요;;;






구워봤습니다.


하... 


진짜 맛있어 보입니다.


소고기 어떻게 먹는지 아시죠?





소고기는 레어로!!


먹어야죠..


아니면 미디엄 레어!


하지만 각자의 취향에 맞게 잘 구워주세요.


개인의 취향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이거는 규탄을 다 먹고만 구워봤습니다.


하... 


이것도 엄청 맛있어요.ㅜㅜㅜ



먹으면서 맥주도 하나 더 추가로 시켰습니다!!!!






정말... 


고기에 술...


하... 


정말로 맛있는 소고기와... 


정말로 맛있는 맥주.....


캬.... 


이러려고 여행 오는거죠;;;;












조금더 구워볼까요...


하..... 


정말 맛있습니다. 


진짜 강추.


그리고 저희는 3인분을 다른거로 더 시켰어요.



이번에는 


하라미!를 시켰습니다.

(ハラミ 입니다. )


이것도 역시 똑같이 시오(塩)로 주문을 해주세요!!!!


이것도 소금이 진리에요...






두둥...


주문한 하라미가 나왔습니다.


하... 


이건 두께랑 빛깔 보세요;;;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비쥬얼입니다;;;;





이제 구워보도록 할께요.


일단 올렸습니다 ㅋㅋㅋㅋ


제발 익어라 ㅜㅜ 


이거는 


위에서 먹은


규탄과 플레토 보다 좀더 오래 구워주세요.


왜냐면 두께가 조금 있으니까요.



그리고 저희는 맥주를 또 시켰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술꾼들이에요;;;;





맥주는 사랑이잖아요?


특히 일본의 생맥주는;;;


정말 최강입니다......


( 독일은 안가봐서;;;ㅋㅋ 잘 모르겠어요 ㅋㅋ)








좀더 구워보도록 할게요.


빛깔....

정말...


오집니다;;;


최고최고!!!!!!!!!!!!!!!





이거는 약간 이렇게 스테이크 식으로 구워주세요.


불이 딱! 일어나면!!!


딱!!!


하고 열심히 스테이크처럼 구워주세요.


그러면...

정말...


쫄깃한 맛이 일품입니다.









ㄷㄷㄷㄷㄷㄷ



다 먹었습니다...


3명이서 가서


규탄 3인분 / 하라미 3인분 / 플레토 3인분 / 생맥 9잔


시켜 먹었습니다.


3명이서 가서 이렇게 먹어서 


금액은 10,500엔 정도 나왔던거로 알고 있어요.


왜?!


배불리 잘 먹었으니까요....


맛있어요.,.. 정말..


한국으로 따지만 인당 3만원 정도 썻지만...

정말 후회 되지 않아요.


일단 이제 슬슬 정리 해보도록 하죠.







호루탄야 가면 뭐먹어라?!


1. 규탄

2. 플레토

3. 하라미


베이스를 뭐로 해줄까요? 이렇게 물어보는데.


무조건 뭐다?! 시오(塩)!!!! 소금으로 드세요!


그리고 일본은 참고로 다른 사이드 반찬 시킬라면 다 돈이에요.


그냥 그돈으로 고기 많이 이드세요....


차라리 그게 나아요 ㅋㅋㅋㅋ;;;


한국처럼 다른 반찬 안줘요ㅋㅋㅋ;;;;




하..... 


지금도 벌써 또 가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튼 나고야 여행 오시면 꼭 드세요!


저희는 첫날 와서 먹었지만...


돌아가기전에 와서 또 먹을 생각이에요!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