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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나고야여행 1일차! 여섯 번째! 오아시스 21!! 테레비타워!!!!





안녕하세요.ㅋㅋㅋ



오늘은 나고야 여행 1일차의 여섯 번째에 대해서 포스팅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 다섯 번째 포스팅은 


나고야 맛집은 "호루탄야"에서 소고기를 먹었었는데요.


저희는 맛있게 소고기를 먹고 야경을 볼겸 


사카에의 관광 대명소인


오아이스 21 / 테레비타워


를 보고 왔습니다.



둘다 사카에역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행은 일단 뭐니뭐니해도 경로를 잘 짜는게 중요하잖아요?


저는 17년도에 9박 10일로 나고야 여행을 갔다왔으므로...


계획은 짜고 가지 않았지만


나고야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제 포스팅을 보고 많은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위치는 여기에요.


사카에역 바로 앞이죠?



사카에역 4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있습니다.


설명을 드리자면


유리 지붕으로 2층 구조로 되어있고,


위에 올라가시면 야경으로 보시기 참 좋은 곳이구요.


지붕 위에는 물이 잔잔하게 흐르고 있어서 사진 찍으시기도 좋으실 거에요.


저희는 일단 야간에 가서 


야경 위주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카에역 주요 관광지이지 한번은 꼭 가보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자 이제 한번 보시죠!








일단 오아시스 21에 가기 전에 멀리 있는 테레비타워부터 보시고 가시겠습니다.


테레비타워?


가까이서 보지 마세요;;;


테레비타워는 가까이에서 보는 것 보다 멀리서 보는게 훨씬 좋습니다.


솔직히 가까이 가면 아무것도 없는듯;;;


일단 테레비 타워 앞에 공원도 있어요.


여기 17년도에 주간에 왔을때에 


한국에서 하는 막 길거리 버스킹도 하고 합니다.


주간에 오셔서 공원 제대로 보시는 것도 나쁘시지 않을꺼에요.






테레비 타워를 보시고 신호등을 건너주세요.


그러면 저 멀리 오아시스 21이 보입니다.


오아시스 21이라고 해서 진짜 오아시스 아니에요 ㅋㅋㅋ


그냥 오아시스 21이 왜 그러냐?


그냥 도심지에 공원 이쁜거 하나 있어서 사람들이 쉴 수 있고,


도시 전경을 이쁘게 하기 위해서.. 


그래서 오아시스에요 ㅋㅋㅋ






오아시스 21에 거의 다 왔습니다.


야경이 진짜 끝내주긴 하네요.


이걸 왜 폰으로 찍었을까요..


카메라를 진작에 꺼낼껄 ㅜㅜ 










오아시스 21의 아래 부분입니다.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엘레베이터를 타시거나 걸어서 올라가셔야되요.


엘레베이터를 타려면 오래 기다리셔야 하니 그냥 계단으로 올라가 주세요.


계단으로 올라가면서 전경을 볼 수 있게요.ㅎ






오아시스 21의 아래는 쇼핑몰입니다.


사카에 자체가 지하상가가 매우 잘 되어있기 때문에요.


쇼핑하시고 올라와도 매우 괜찮으실 거에요.





저는 12월 겨울에 가서 그런가 


아래에 아이스링크장도 있네요?!


17년도 11월에 왔을때는 무슨 박람회를 했었거든요.


이쁘게 잘 해둔것 같아요.


뭐랄까 우리나라 롯데월드의 


아이스링크장 보다는 작지만 


약간 그런 느낌이 듭니다.







올라가는 길에 다시 카메라 꺼내서 


테레비 타워를 살짝 찍어봤습니다.


확실히 야경은 카메라죠!


이뻐요 확실히 야경이 이쁩니다.






올라가기 전에 


제 친구랑 다른 친구랑 해서 같이 있네요.


아니 저 둘은 오늘 처음봤는데 ㅋㅋㅋ


무슨 오래된 친구처럼 둘이 엄청 잘지내네요 ㅋㅋㅋ





둘이 있는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쟤네는 저를 찍어주고


저는 쟤네는 찍어주고 있네요 ㅋㅋ









야경 이쁘죠?






저기에 보이는 계단을 타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일단 올라가기전에 


오아시스 21 옆에 있는 공터에서도 사진을 조금 찍어봤습니다.



확실히 야경은 끝내줍니다.






사진을 조금더 보시죠.


야경은 중요하니까요.








오아시스 21이 괜히 오아시스 21이 아닌거 같아요.


확실히 맛있는거 먹고.


힐링할겸 야경보러 갔는데 


괜찮습니다.







이뻐서 매우 좋아요.






저기 멀리서 또 친구가 저를 찍고 있네요...



하지만 저도 역시 또 똑같이 찍어주느라 서로 얼굴이 나오지 않았다는...



이제 슬슬 위로 올라가보도록 할까요?






올라가면서 

사진을 또 찍어봤습니다. 


자 이제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지금부터가 더 이쁘니까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면서 


3명이서 그냥 앞에 거울에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ㅋㅋㅋ



저만 카메라로 얼굴 가리구요 ㅋㅋㅋ


다른 친구들은 얼굴 보이게!!!!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엘리베이터 기다리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기때문에 저희는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걸어서 올라가는 길에도 


사진 좀 찍어주고요.







올라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올라와서 보니 테레비 타워가 더 이뻐보이네요




위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위에 물이 이렇게 이쁘게 흐르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주간에만 왔는데


이번에 또 와보니


확실히 주간보다는 야경이 더 이쁜 것 같아요.





매우 이쁩니다.


딱 연인들이 저녁에 산책 겸 오는게 참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특히 오아시스 21이 좋은 이유가 


위에 물이 잔잔하게 흘러서


풍경 감상에 한껏 더 효과를 주는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이상으로 오늘은 오아시스 21과 테레비타워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번 해봤습니다.


솔직하게 나고야 여행오면 무조건 들리는 곳이 사카에이기 때문에....


어차피 쇼핑을 대부분 저녁에 하시기 때문에 저녁에 들려서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곡 한번 가서 보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화이팅!!












참고로!!!!!



제발 사진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로 원하는 사진 원본과 메일 주소 주세요.


그러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무단 도용 제발 하지 말아주세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