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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동해동태탕에서 알탕을 먹다!






안녕하세요.



너무 나고야 관련된 글만 쓰다보니..



아직 나고야 글 관련거 3개를 더 써야하지만...



오늘은 그래서 그냥 점심으로



알탕을 먹어서 



그거에 관련되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간 알탕 집은 바로!!!



동해동태탕



입니다.




여기 평소에 사람들이 엄청 가드라구요.




저는 집이 여기 근처라 



저도 오늘 간것까지 치면 3번째 방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시랑 결혼 예물 관련해서 알아보고 



그다음에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일단 위치부터 한번 보고 가시죠.



위치는 바로 여기입니다.






바로 여기입니다.



일단 간판 사진은 제가 못찍었네요 ㅜ



너무 배가고파서 그냥 바로 들어가서 먹어버렸기 때문에...



일단 실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제가 오후 3시 쯤에 방문을 했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포장하려고 오는 사람들도 많드라구요.







식당 구조가 ㄱ 자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구석에도 자리가 있으니 



들어가셔서 확인을 해주시면 됩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대기표 뽑고 기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부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이제 메뉴판부터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메뉴판은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여기가 구청 옆에 위치해 있다 보니까 



구청 직원들이 점심시간에 자주 방문을 합니다.



그러니까 오실거면 평일 점심 시간은 꼭 피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저희는 내장알탕으로 2개 주문을 했어요.



내장알탕에는 "고니"가 있으니 참고 해주시구요.



"고니"를 드시지 않는 분들이라면



그냥 알탕을 주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밑반찬은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밑반찬으로는 



조개젓과 김무생채, 콩자반, 배추김치, 깍두기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주문을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거의 15분 이상 기다린것 같아요...



배고파 죽겠는데....



사람이 많은 집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았습니다.









기다리다 보니



드디어 나왔습니다.






보글보글보글보글



하면서 끓고 있습니다.


양 엄청 많아요..






가시가 평소에 밥을 먹는 양이 많이 작아서



저희는 일단 제꺼 밥을 조금 가시가 먹고



밥 1공기는 그대로 포장해갔습니다.



그리고 가시님의 알탕은 조금씩 따로 덜어먹어서



알탕 남은 것도 포장해갔구요.



양이 많으니



아마 조금 드시는 분들이시라면



따로 조금씩 드시고



포장해가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럼 이제 정리하기 전에



보글보글 엄청 뜨겁게 끓고 있는



영상 한번 보실게요.





이렇게 



맛있게 부글부글 하게 되어서 나옵니다.




나름 맛있었어요.



그럼 이제 종합을 해서 



리뷰 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해동태탕 리뷰!



1. 알탕 양 많아요. 솔직히 알도 많고 고니도 많고



2. 가격은 그냥 알탕파는 곳과 비슷한 정도? 1그릇에 8천원이니



3. 맛있는데 복불복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어떤건 비린맛이 좀 나는 탕도 있드라구요. 저번에 갔을때가 그랬습니다.



4. 솔직히 그냥 줄서서 먹을 정도는 아닌듯.....











이상입니다!



이상으로 오늘 동해동태탕의 알탕을 리뷰해봤습니다.



뭐 그냥 나쁘지 않은 정도구요.



솔직히 줄서서 먹을 정도까진 아닌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