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나고야 여행 5일차의 첫 번째인
나고야 기린 공장 견학을 갔던 것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고야 기린 맥주
공장!!!!
우선
나고야 기린 공장 견학을 위해서는
인터넷으로 예약이 필요해요.
가려고 하는데
예약을 하는 방법을 모르신다 하시면
링크링크 <<<-----클릭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나고야 기린 공장의 위치는 바로 여기입니다.
바로 여기입니다.
Kirin Brewery를 위치로 해둔것은
이쪽이 입구이기 때문이죠.
안그러고 중앙으로 입구를 해두면
오스는데 불편하실 것이라고 판단이 들어서...
일단 나고야 기린 맥주공장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드리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나고야 기린 공장 운영 시간
1. 화 ~ 일요일 : 오전 9시 30분 ~ 오후 4시
2. 월요일 : 상황에 따라 다름
운영시간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어차피 나고야 기린 공장은
예약제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예약을 인터넷 홈페이지 가셔서 하시는게 필수 입니다.
그리고
나고야 기린 공장은
기린 맥주 공장으로 건립된 2번째 지역이라고 하네요.
자 일단 이제 그럼 나고야 역에서부터 가는 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나고야 역에 가셔서 JR 티켓을 발급 받아야 합니다.
이거는
JR노선도 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1정거장만 갈거에요.
바로 우리가 갈 목적지는 "비와지마"입니다.
일단 티켓을 발급 받기 위해
190엔짜리를 하나 발급해줍니다.
이런...
1정거장 가는데 190엔이라니...
일본 교통 물가는 참...
JR이 많긴 하는데 그래도 시간대를 정확히
모르시면 시간여유를 잡고 출발하시는 편이
좋으실겁니다.
저는 거의 40분정도 여유 시간 두고 출발했습니다.
일단 승차홈은
완행이 있는 곳으로 가셔야합니다.
저희는 맨처음에 급행쪽에 있다가 뒤늦게
다른곳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 전광판에 나중에 표기다 되어서;;;; )
JR을 타고 한번 가는 철도를 사진찍어봤습니다.
응?!
그냥 한국의 전철아니냐구요?!
맞아요...ㅋㅋㅋ
그냥 한국의 전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솔직히 1정거장밖에 안가니까요.
아!
주의사항!!!
190엔짜리 발급받으면
지정석이 아닙니다.
흔히말하는 한국말로 입석이죠.
입석이니까 자리에 앉으시면 안되요....
일단 이정도로하고
비와지마역에 도착하셨으면
2번출구로 나가주세요.
음..
여기서부터 갈리게 됩니다.
걸어가실분들은 1번출구로 나가주세요.
어차피 걸어가는데도 거의 15분~20분 정도밖에
걸어가지 않으니까요.
충분히 걸어가실만 하실거에요.
일단 저는 2번출구로 나왔습니다.
12월달에 갔다 왔는데도 날씨 좋은거 보세요...
역시 남쪽.....
추운걸 개인적으로 엄~~청 싫어하는 저로써는..
최고인것 같네요.
일단 2번출구로 나온 이유는
비와지마 2번출구에서는
나고야 기린 공장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탑승할 수 있습니다.
2번출구에 나오시면 바로 앞에
이렇게 작은 글씨로 적혀있습니다.
견학 예정 시간 15분 전에
기린 공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버스 시간표를
만들어놨습니다.
참고로 이거 공짜입니다.
일본 현지인들은 그냥 공장에 견학을
가지 않더라도 타고 공장에서 내려서
집에 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시간대가 충분하시면 그냥 탑승해주세요.
그게 아마 편하실 겁니다.
저랑 친구는 11시 10분꺼를 예약했는데...
비와지마에 도착한게ㅋㅋㅋ;;;
;
10시 10분이라서...
그냥 구경삼아 천천히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제가 풍경 보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ㅋㅋㅋ
일단 걸어가면서 찍은 풍경사진 조금 보실게요.
ㄷㄷㄷㄷ...
일본은 아직도 이런 차가 있네요.
오...
이쁘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저랑 친구가
자동차에 워낙 관심이 많다보니...
그냥 일본에서 가만히 길에 앉아있어도
좋을 정도로 자동차에 매우 관심이 많습니다.
중간에 강을 가로질러서 가야합니다.
저는 한국에서도 이렇게 강이 있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뭐랄까 일본은 집들 사이사이마다 거의
작은 강이나 하천들이 있어서 거리가 참으로 이쁜 것 같아요.
ㄷㄷㄷㄷ
제 워너비차입니다....
제가 정말로 가지고 싶어하는 자동차인데...
지프 렝글러...
언제쯤 타볼까요....
정말로 날씨가 매우 좋았습니다.
구름 한점 없는 날씨...
그리고 나고야가 나름 일본에서 잘사는 도시라 그런가..
집들과 차들이 어마어마해요.
기린공장은 시골쪽에 위치해있는데도 말이죠;;;
철길 양옆이 둘다
기린 맥주 공장입니다.
철길 양옆에 있는데
저희는 사진에서 보이는 오른쪽 부분으로 지나갈 거에요.
캬...
개인적으로 철길사진 정말 잘찍은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오셨으면 거의 다 왔어요.
멀리 보이죠?!
가는길에 친구도 한번 찍어줬습니다.
이쯤되니까 이제 친구가 힘들어 하드라구요...
여행내내 제가 너무 데꼬다닌 듯한 느낌이 드네요.;;;ㅋㅋ
그냥 길인데도 왜 이뻐보일까요;;;
저만 그런건가;;;ㅋㅋㅋㅋ
저 위치에서 좌회전 하시면
바로 기린공장 입구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다 왔습니다.
빨간색 글씨로
"기린 비아 파쿠 나고야" 라고 적혀있네요.
즉. 기린 맥주 공원 나고야 라고 인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기 옆에 보이는 것은 옛날에
맥주를 만들었던 엄청 큰 가마솥 같은 겁니다.
확실히 여기 공장이 견학만을 위한 곳이 아니라
직접 생산을 하는 공장이기도 해서 그런가
건물이랑 부지가 엄청나게 크고 넓었습니다.
17년도 / 18년도 2번을 와봤지만
정말로 올때마다 좋은 것 같아요.
19년에도 오자.!!!!!
일단 저희는 견학을 목적으로 해서 왔기 때문에.
저희가 갈 곳은 딱 정해져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입구로 이동해주세요.
다른곳으로 가면 안됩니다 ㅜㅜ
기린공장 입구입니다.
오오....
저 물고기 모양의 동상은
나고야의 랜드마크라고 보시면 되요.
저게 나고야 성의 꼭대기에 있는 순금 장식물을
본따온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고야 성 방문을 못해보신 분들은
주간에 꼭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나고야 어디를 가든
위의 동상은 쉽게 볼 수 있을거에요.
실내로 들어오셔서
예약한 사람의 이름을 알려주면
노란색 목걸이를 줍니다.
여기서 말하는 노란색목걸이는?!
술을 마셔도 된다.
이구요.
파란색 목걸이는
술을 마시면 안된다. 즉, 음료 시식만 있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들어가시면
한국인이라고 말하면
한국어로 된 안내책자도 줍니다.
한국어로 되어있긴하는데
아마 잘 안보실 거에요.
저는 그랬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포토존도 있구요.
제가 17년도에 여기에서 사진을 찍은 걸로 기억을 하네요.
지금 저렇게
기린 맥주캔이 지나가는 사진을 배경으로
포토존을 만들어놨는데요.
견학시간때 운이 좋으시면 직접 공장
돌아가는 것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는 이제 기린 공장 관련되서
간단한 설명과 추가로 포토존을 만들어 둔 곳입니다.
여기서도 사진을 찍었던 것으로 기억 하네요.
견학 시간이 되기 전에 여기서 대기하시면 됩니다.
물론 화장실도 있구요.
저희는
따로 걸어가고 일찍가서 그런가 일단 저희밖에 없드라구요.
나중에 일본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한 10분 정도 오신 것 같구요.
그리고 저희는 짐을 맡겼습니다.
제가 가방을 매고 있으니까
오셔서 짐 맡아드릴까요?
라고 물어보시드라구요.
아 기린공장은
일본어만 통합니다.
설명도 일본어이므로 항상 참고해주세요.
짐을 맡기면 이렇게 맥주로 된 확인증?!
이라고 해야할까요.
일단은 저런걸 줍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위에서 말씀드린 발견북의
내용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찍어봤ㅅ브니다.
대략적으로 말씀드리면
맥주 만드는 과정과
기린의 역사 및 기린 맥주 맛있게 먹는 법이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시간이 되면
안내분께서
중앙에 있는 티비를 통해서 간단히 소개 하고
이제본격적인 견학이 시작됩니다.
견학시 사진들이 너무 많아서
몇개 조금씩만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가면서
이거는 구경하라고 있는 것이구요.
부위기를 그냥
뭐랄까 저는 독일은 안가봤지만...
약간 맥주만 엄청 많다보니
독일에 온 느낌?!
그냥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 말이죠.
그리고 여기부터는 이제 설명을 본격적으로 해주십니다.
나고야 기린 공장이 그 전에는 이랬는데
현재는 이렇게 되었으며,
그때는 더 작았는데 지금은 좀 늘린거다 등등..
이런 저런 설명을 해주십니다.
그리고 가다보면 맥주를 위한 첫번째 공간이죠.
바로 원료 부분부터 설명을 해주십니다.
여기는 맥아와 홉을 직접 먹어볼 수도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냥...
뭐 드셔보실 분들은 드셔보세요...
저는 그냥 뭐...
2번째 방문이라 저는 먹지 않았습니다.
이거는 홉이 자라는 크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홉이 엄청 크게 자라는 것을 알려주면서
그리고 화면을 통해서는
맥주의 원료들이 자라는 크기를 직접 보여줍니다.
홀로그램을 통해서 말이죠.
그리고 이동을 하시면
여기는 직접 원료들을 섞어서 제작을 하는 곳을 보여줍니다.
저 큰 가마솥같은 곳에 원료를 넣고 섞어서
발효하고 물 넣고 등등...
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될 것같아요.
그리고 여기에서 가장 처음 만들어낸 것들을 시음 할 수 있습니다.
즉, 순수 맥아, 홉가지고 발효를 시킨 액기스?!
라고 보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이치방 시보리 = 1번 짰다.
니방 시보리 = 2번 짰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그말은 뭘까요?!
가장 맨 처음에 나온 것이 가장 맛있겠죠?!
저랑 제 친구도 그랬습니다.
이치방이 최고!!!!!
그리고 이거는 이제
맥주를 발효시키는 발효 통이라고 합니다.
이게 23미터의 길이가 된다고 하는데...
여기에서 맥주가 몇 천 캔이 나온다고 하드라구요.
몇 만 캔이었나??...
방문한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일단 이 공간을 직접 견학온 고객분들이
직접 걸어갈 수 있게 중간에 통로로 만들어 놨습니다.
이건 참 괜찮게 잘만든듯...
견학온 보람이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이 제가 말씀드린 통로입니다.
23미터를 직접 표기하여 보여주니..
보다 더 실감났습니다.
그리고 밖을 볼 수 있게 해주시는데
저기 멀리 보이는 긴 통이 바로 23미터 짜리
발효 통입니다.
저게 몇개 있다 그랬지...
320개인가...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아.. 이놈의 기억력 진짜 ...
일단 뭐 대충 엄청 많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저기서 맥주를 계속 끊임없이 만들어서 판매를
한다는건데...
맥주를 그럼 사람들이 얼마나 먹는거죠;;;
여기는 이제 직접 숙성 과정과 발효를 설명해주는 곳입니다.
제조 과정과
숙성이 되면
나중에 깨끗하게 맥주 색이 바뀌면서
뒤에 있는 기린 글씨가 보일정도로 깨끗해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가면서
옛날에는 맥주를 어떻게 생산을 했는지..
하는 모형도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옛날에맥주를
따라 먹었던 컵들도 보여줍니다.
역시 사람들으느 술이 없으면 살지 못하나봐요..ㅋㅋㅋㅋㅋ;;
저도 그렇고 ㅋㅋㅋ
옛날부터 사람들이 이렇게 지극 정성으로 술을...
기원전부터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하니...
위의 사진도 전시되어 있는
컵의 사진입니다.
한쪽에는 모형 한쪽에는 컵
이렇게 균등하게 균형을 맞춰서 전시를 잘 해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린을 아시나요?!
기린은 환상속 동물로써
기린이 무엇인지를 직접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환상속 동물을 따와서 만든게 회사 이름인가봐요.
그리고 이제 여기부터는
옛날에 기린이 광고했던
광고 포스터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903년부터 1955년까지의 광고 포스터들을 볼 수 있습니다.
맨 위 포스터가 그나마 가장 최신부터 아래로 가면 갈수록
오래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중간에 여자이다가
뜬금없이
어린아이가 광고 포스터에 나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작 시기도 1928년이므로
이건 그냥 제 생각에
일본의 제국주의 시절에
물건들의 판매를 위해서 이때 시절에는 어린아이로
광고 포스터를 냈던 것 같습니다.
1903년도 포스터는 그냥 진짜 딱
옛날 신문에 기재될만한 광고였던 것 같습니다.
그 시대에는 일본은 그래도 저희보다 문명을 빨리 받아들여서
발전을 했었으니까요.
그리고 예전의 기린 브랜드 모양도 볼 수 있습니다.
견학이 공짜인 점에서 상대적으로 볼 것이 많아 무조건
나고야 여행을 오시면 추천드리고 싶은 추천지 중의 1군데입니다.
4번째 구역은 포장단계입니다.
저는 17년도에는 토요일에 방문을 해서
공장 운영하는 것을 못봤는데
이번에는 운이 좋게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공장 캔들이 지나가는 라인입니다.
여기서 한줄씩 지나가서 포장라인쪽으로 이동을 하나봐요.
구경하면서 뒤에서
따로 또 스크린으로 추가 설명을 해줍니다.
확실히 견학이라 그런가 설명을 참 잘해주네요.
그리고 이거는 세척 기계 입니다.
캔에 들어간 맥주를 살균소독 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온도가 180도 온도에서 살균을 한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 정말 이놈의 기억력... 1달 밖에 안됫는데..ㅜㅜㅜ )
그리고 여기는 이제 1줄로 나눠진 캔들이 6캔씩 포장이 되는 라인입니다.
17년도에는 진짜 아무것도 못봤는데..ㅜㅜ
18년도에는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ㅜㅜ
위의 포장 과정을 다 보시면
이제 맥주 무료 시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거때문에 가시는 분들
엄청 많으실 것이라고 생각되요...ㅋㅋㅋㅋㅋ;;;
여기서 일단은 1잔씩 받습니다.
그리고 자리로 돌아가시려고 하면
이렇게 땅콩 과자 안주까지 챙겨줍니다...
정말 센스 하고는 최고!!!!!!!!
그리고 받고 와서 먼저 드시지 마시고 좀 기다려 주세요.
안내자 분께서 건배 제의를 하시기 때문입니다.
저 건배 제의는 똑같네요;;;
17년도에도 그렇고 18년도에도 그렇고
아 근데 18년도에는 바뀐것이 있었습니다...
흑맥주가 없었다는사실.......
기린 흑맥주도 맛있었는데ㅜㅜㅜ
그리고 17년도에는 1잔다 먹고 다른 1잔 먹고 햇었는데
이번에는 1잔 먹다가 다른 종류 2잔을 추가로 먹을 수 있게 했드라구요.
이건 좋았습니다.
이치방시보리를 거의 다 먹어 갈때 쯤에 2잔을 더 받아왔습니다. ㅋㅋㅋ
아...
행복해....
정말 좋다...
자 왼쪽부터 설명을 드리면
이치방 시보리 / 이치방 프리미엄 / 이치방 나고야 버전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
제가 친구한테 프리미엄이 괜히 프리미엄이 아니라고
비싸서 밖에선 못 먹었지만 여기선 맘껏 먹어
라고 얘기하고...
친구 한입 먹더니 ㅋㅋㅋㅋㅋㅋ
왜 프리엄인지 알겟대요 ㅋㅋㅋㅋ
검나 맛있다고..ㅋㅋㅋㅋ
중간 중간 안주도 같이 해서 먹었습니다.
땅콩과자였는지 알았는데
알고보니 치즈맛 믹스넛이더라구요.
이거도 참 맛있었습니다.
아!
참고로 맥주 시음하는 시간 15분 ~ 20분 정도 밖에 안되요.ㅜㅜ
안타깝지만 스피드하게 후딱 마셔 주셔야 합니다.
아끼면 아깝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인당 3잔씩 쑥쑥쑥
들이켜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푸레젠토카도도 주네요.
말그래도 선물 카드 입니다.
19년 1월 ~ 4월 사이에 오면 선물을 준다는 건데...
흠...
네!!!!!
꼭 한번 더 가도록 하겠습니다 ㅜㅜㅜㅜ
제발 !!!!!!
다 먹고 내려가시면 이제 기념품 샵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나고야 기린공장 기념품점에서는
별로 그닥 살 것이 없었습니다.
그냥 뭐 시중에서 사먹지...
전시용도도 괜찮아.
라고 생각을 했던 친구는
여기서
작은 미니사이즈 캔 맥주를 구매했습니다.
집에서 먹지 않고 전시해둔다고 하네요 ㅋㅋㅋ
기린 이치방 옷도 있구요.
앞치마, 접시 기타 등등 그래도 종류들은 참 많았습니다.
아! 근데
친구야.. 왜 나 준다고 그러더니 하나 안챙겨줬니ㅜㅜㅜ
이렇게 가격이 저렴한 기념품도 있으니
구매하실 분들은 구매를 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여기가 기린 공장 견학의 종료 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역에 돌아갈때
이번에는 셔틀 버스를 탔습니다.
작은 미니 버스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기린 이치방으로 잔뜩 꾸며있으니
타보시면 좋으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셔틀 버스 타면 거의 10분이면 가드라구요.
그럼 이상으로 나고야 기린 맥주 공장 견학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가본 분들께서
이 포스팅을 보시고 한번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재미있었습니다.
사진 무단 불펌 금지!
원하신다면 댓글에 메일이랑 원하는 사진 알려주세요~~
그럼 사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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