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日常

차이나 타운 공갈빵 맛집! 소문난집!! 중국제과담!!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다녀온 차이나 타운에 대해서 




간단히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원래는 차이나타을 갈 예정은 없었지만...




가시님이랑 벚꽃을 보러 갔다가...




의외로 자유공원에 벚꽃이 그렇게 많지 않드라구요 ㅜ




그래서 차이나타운에 들려서 간단히 먹을거를 먹으려고 갔던 곳입니다.




일단 차이나타운에서 가장




유명한 공갈빵 집은요.




중국제과담!



입니다.




아무래도 다른 가게들은




그 이후에 생긴 곳들이고



심지어 차이나타운에 있는 사람들도



다른 곳들보다 



"중국제과담"을



가장 최고로 뽑드라구요.




신포시장쪽에 있는 곳이랑 양대산맥이라고 하니까




다음에는 신포시장쪽의 공갈빵 가게를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중국제과담의 위치는요.






바로 여기에 위치해있습니다.



만다복이랑 연경, 공화춘 사이에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아무래도 길찾기 어려우신 분들은



차이나 타운 메인 거리 있어요.



삼거리라고 부르는데 



그 근처에서 두리번 두리번 하시다보면



바로 있으니



쉽게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일단 입구 사진부터 보시도록 할게요.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희 장인어른이 인천출신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인천에 뭐가 맛있고, 그런거를 많이 아셔서




장인어른은 신포동쪽이 가장 맛있다고 했지만?!



일단 차이나 타운에 온 김에 차이나타운에서



가장 맛있는 곳이라고 하는 곳을 찾아갔습니다.



아무래도 입구에 있는 글씨가 좀 작아서...




의외로 발견하기가 힘들드라구요ㅜㅜ



평소에는 관심없이 지나치던 곳이라...






그리고 입구의



기둥에는 이렇게 



크게 중국제과담 1호점.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1호점이 있는것을 보니 2호점도 어딘가에 있는 것 같은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ㅜㅜ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직접 반죽을 해서



만들고 계시드라구요.



그런데 이거는 ㅋㅋㅋㅋㅋㅋ



계산하실때 찍은거라...ㅋㅋㅋ



그리고 직접 오븐에 넣는것도 보여주시고..



아무래도 다른 곳들에 비해서는 



투명하게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외국인 분이 운영하시드라구요.ㅋㅋ



근데 차이나타운이라서 그런가 의외로 한국말 엄청 잘하신다는....ㄷㄷㄷ



그런데 조금 못알아 들으실수도 있어요.



중국 특유의 성조때문에



ㅋㅋㅋㅋ



한국어 할때도 그렇게 되신다는...






이렇게 포춘쿠키도 판매를 하구요.




포춘쿠키는 1개에 700원입니다.



아!!



그리고 공갈빵은 개당 2500원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여기 카드계산 된다는점...



계좌이체 안해도 되고 엄청 괜찮다는....



의외로 차이나타운도 계좌이체를 요청하는




가게들이 많드라구요;;;



이런 썩을 ㅜㅜ



하지만 그런거 안따져서 괜찮았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이렇게 파인에플 펑리수 부터 해서 쫙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공갈빵 사러 왔는데...ㅋㅋㅋ



사장님이 계속



파인에플, 망고 펑리수 맛있다고...



그리고 수제라고 계속 



이거 먹어보라고 했지만?!



저희는 별로 그렇게 땡기지 않아서 구매를 하진 않았습니다.






이런식으로



월병도 쫙~~~



진열을 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직접 다 만든다고 하네요.



근데 의외로 월병이 비싸다는점...



월병 1개에 2500원 ㄷㄷㄷㄷ;;



솔직히 저는 좀 비싸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가시님이 그냥 하나를 집어 오드라구요 ㅜ



가시님은 평소에 밥보다는 이런거를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ㅜ















가게의 이곳저곳을 사진찍고 있는데



가시님이 눈에 보여서 사진을찍어봤습니다.ㅋㅋ



저쪽이 계산대에요



그리고 좌측에는 사장님이 직접



공갈빵을 만들고 계셨습니다.



여기 공갈빵은 다른 곳보다는 



약간씩 부드럽다고 하드라구요.



다른 곳은 너무 딱딱한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여기는 다르다고 했습니다.






이거는 제가 아까 말한 펑리수들의 사진입니다.



아무래도 포장은 엄청 이쁘게 되어있었습니다.



각각의 맛별로 포장의 색깔이 다르게 포장을 해두셨드라구요.



맛있게 생기긴 했지만



...



이거는 다음에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저희가 구매한 월병의 사진입니다.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월병 1개에 2500원이라 ㅜㅜ



저는 별로 사고 싶지 않았지만?!



ㅋㅋㅋㅋ;;;;



뭐 그냥... 그렇다구요 ㅜㅜ






계산하고 나올때 



공갈빵 시식해보라고 되어있는 것을 한 주먹 더 가지고 나왔습니다.ㅋㅋㅋ



그래도 상관없으니까...



이런거 많이 챙겨서 나오세요ㅋㅋㅋ



어차피 구매를 하신거니까요?!














설탕이 발라져있는 부분이 좀 딱딱할 수도 있는데



그거는 설탕때문이니 원래 그런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건 가시님이



계산을 다 하고 나와서 같이 찍어봤습니다.ㅋㅋㅋ



포즈가 왜저런다야....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



공갈빵을 사서 행복한 표정이었습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공갈빵을 얘기해서...ㄷㄷㄷㄷ;;;





아마 입구를 찾기 힘드시겠다?!



그러시면



노란색 입간판을 찾아주세요.



저희도 이거 보고 찾았다는...



그리고 차이나타운에 계시는 대다수의 분들이



중국인들이 아니라



대만분들이라고 하드라구요;;



여기서 죄다 중국인들이잖아?!



이런 소리 하시면 아무래도 좀...



싫어하십니다....



참고 해주시면 될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 누가크래커도 맛있다고 하드라구요.



그래서 누가크래커가 장식되어있는 거랑 한번 같이 찍어봤습니다.



누가크래커는 대만꺼라고 하드라구요....



처음 알았습니다;;ㄷㄷㄷ






저희가 구매한 공갈빵입니다.



저희는 넉넉하게 5개 정도 구매를 했습니다.



평소에는 많이 먹지 않아서



그래도 저희집 식구들도 챙기고



장인어른도 가져가시고 해야하니까



의외로 조금 많이 사게된것 같드라구요.



1개는 걸어다니면서 먹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공갈빵 크기가...



거의 가시님 얼굴보다 더 크다는...



안그래도 장인어른이 나중에 보고ㅋㅋㅋㅋ



아니 여기껀 엄청 크네?!



이러드라구요.



괜히 1호점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몇번 다른 가게들거도 먹어봤는데



다른 곳들보다는 여기가 맛있드라구요.






이건 저희가 구매한 영수증이랑 같이 가시님이



통화할대 찍은 사진입니다.



가시님이 따로 영수증을 사진찍어서 항상



가계부 쓸때 기록을 하기 때문에



무조건 사진을 찍는데 그 와중에 찍힌 사진입니다.



"중국제과담" 이라고



엄~~~청 크게 적혀있는 매우 큰 봉투를 주십니다.



왜?!



공갈빵 자체가 커서.....ㅋㅋㅋ;;;
















이건 중간에 제가 ㅋㅋㅋ



가시님 머리에 대고 퍽!



치면서 부신 공갈빵입니다.



원래 공갈빵은 머리에 꽝 해서 먹어야 되서...ㅋㅋㅋㅋㅋㅋㅋ



길거리에서 악!!!하고 소리를 지른 가시님...ㅜㅜ



공갈빵이 아무래도 속 안이 전부다 공기라서..



공갈빵입니다.



하지만 크기가 큰 만큼 의외로 먹으면 배가 부르드라구요.






이건 저희가 먹은 월병입니다.



절반으로 해서 나눠먹었구요.



아무래도 뭐랄까...



제가 먹어봤을때는..



그냥 밤맛빵?!



그냥 크기가 좀 있는 밤맛빵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월병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자 그럼 이제 간단히 요약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제과담 공갈빵 간단 리뷰!!



1. 확실히 차이나타운 다른 곳들이랑 맛이 다르다.!




2. 차이나타운을 처음 가보시는 분들은 여기에서 드시길 추천!




3. 설탕이 한쪽면에만 있으므로,


부신다음에 설탕이 있는 부분이랑 없는 부분이랑 같이드세요!~~




4. 차이나타운이니까... 주차는 동화마을 쪽에 하시길!





5. 의외로 간식거리로는 제격!






자 일단 이상으로 간단히 리뷰를 해봤구요.



아무래도 차이나타운 사람들도 여기가 가장 맛있다고 할 정도로



괜찮은 곳이니



다음번에 한번쯤은 방문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