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
11월 6일 오전에 어무니, 아부지와 같이 파주에 있는
벽초지 수목원
에 다녀왔습니다.
여름휴가를 안썼던 저라서... 여름휴가와 남은 연차를 사용해서 쉬는데 아부지께서 놀러 가자고 하셔서;;;
파주에 한번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일단 벽초지 수목원 위치는
저는 인천에서 출발해서 좀 거리가 있더라구요;;
9시 넘어서 출발을 했는데도 외곽순환도로가 얼마나 막히던지;;;
1시간 20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사진 촬영에 이용한 카메라는 캐논 EOS 700D입니다.
렌즈는 탐론 망원렌즈를 이용하였습니다.
사진에 취미가 있으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면 이렇게 벽초지 문화 수목원이라고 돌담으로 둘러싸여져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저녁에 야간 빛 축제도 하나봐요;;;
하지만 저희는 아침에 갔지고 갔고;;
그리고 꽃도 없는 날에 가서 그런가 좀 횡한 느낌은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성인이 9천원이라는.....
입장료에 좀 방문하기 꺼려하긴 했는데 어머니께서 가서 보고 사진찍자는 말씀에 갔다 왔습니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사고
들어가면
입구 바로 앞에 위 사진처럼 안내도가 있습니다.
저희는 근데 그냥 쭉~~한바퀴 크게 둘러봤습니다.
솔직히 참고 안하셔도 될듯?!
들어오면 바로 이렇게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진 찍으면 왠지 잘 나올 것 같습니다.
수목원 답게 뭔가 나무들이 푸릇 푸릇 하네요
중간에 샛길로 들어가면 이렇게 폭포도 있습니다.
샛길을 통해서 들어가면 이렇게 연못이 있는데
연꽃이 피는 계절에 오시면 참으로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타이밍을 하필 왜 이렇게 잡았을까요 ㅜ
연못이 넓어서 보기 매우 좋습니다.
확 트여서
근데 이날 미세먼지가 너무 많아서 그 부분만 빼면 딱 좋았는데요;;;
뭐 무튼 괜찮았습니다.
샛길로 들어가고 있는 부모님의 모습입니다.
아직도 서로 한창이신듯....;;;ㅋㅋㅋㅋㅋㅋㅋㅋ
손꼭잡고 팔짱끼고 다니십니다...ㅋㅋㅋㅋ
중간에 위의 사진처럼 사진 찍기 좋게 해두었습니다.
중간에서 아부지, 어머니 사진을 참 많이 찍어 드렸네요
ㅋㅋㅋ 아버지... 신나셨네요......
아부지께서 많이 신나셨습니다...ㅋㅋㅋㅋ
단풍도 쫙~~~ 그래도 단풍은 지나가다가 많아서 행복했습니다.
단풍사진이 참 이쁘죠?
단풍들 사진 입니다.
빨간 단풍입들이 참 이쁩니다.
단풍들 사이로 관리실이 있는것 같은데 관리사무소도 이쁘게 생겼네요
단풍들 끝에 작은 석탑도 있습니다.
뭔가 괜찮아 보여서 한번 찍어봤네요.
이렇게 이쁜 공터도 많습니다.
꽃 사진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꽃이 없는 날에 가서....
꽃이 없어서..... 날이 흐려서.........ㅋㅋㅋㅋ
어린 아이들이 와서 딱 뛰어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는 배경이라고 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나름 잘 찍었다고 생각을 하네요
효과를 약간 그림 비슷한 효과를 주었습니다.
약간 흐리고 좀 진하게 촬영을 해봤습니다.
분위기 있어 보이지 않나요?
벽초지 수목원 중앙에는 꽃도 많고 연인들이 와서 사진 찍으면 좋을 것 같은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나중에 가시랑 와야겠습니다.
사이에서 사진 찍으면 잘 나올 것 같습니다.
이쁜 케릭터도 있습니다.
이건 뭐 중간의 탑이라고 만들어논것 같은데 솔직히 이건 저는 별로...
저 사이에서 딱 커플들이 사진 찍기 좋은 공간인거 같습니다.
중간에 어무니, 아부지 사진찍어드려야지 하고 구도는 잡아놨는데...
다 둘러보고 사진찍어드리려 하는데 카메라 배터리가 없어서 못찍어 드렸네요;;;
다음부터 카메라 배터리를 항상 여분으로 충전해서 가지고 다녀야겠습니다.
이쁜 사슴 조각상도 있습니다.
이정도면 솔직히 꽃 많을때면 입장료가 아깝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길을 쭉 따라 가다보면
그리스 양식의 정원이 나옵니다.
저희 어머니는 여기 가보고
엄청 좋아하셨습니다.
아마 다른 부모님 분들도 매우 좋아하실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문입니다.
뒤에 각종 자제들이 있는것 같지만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ㅋㅋㅋㅋ
정원 정문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저녁에 오면 야경은 끝내줄듯;;;하네요
정원에 조각상들이 참 많습니다.
야경을 위한 공간인것 같습니다.
조각상과 멀리 보이는 카페 사진 입니다.
여기부터 이제 카메라가 .....
꺼져버렸습니다.
이제 후기 말씀 드릴께요 ㅋㅋ
일단
꽃이 많이 피는 봄, 가을에 방문하기!!
시간이 되면 저녁에 방문하면 더 이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11월 초에는 좀 추천을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 11월초에도 충분히 경치가 좋지만 다른 계절에 오면 더 좋을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어린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모시고 같이 나들이 삼아 가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아 사진 제발 무단으로 이용하지 마시고 댓글남겨주시면 원하는 사진 원본 파일로 지원해드리니 제발 무단으로 이용하지 말아주세요!
이상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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