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日常

나고야여행 3일차! 두 번째! 이치란라멘!!!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고야 여행 3일차


두 번째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에서는 도요타 산업기술 기념관에 대해서 적어봤는데요.


오늘은 


도요타 산업기술 기념관을 구경하고 나고야역 근처의 


이치란 라멘 


나고야역 지점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그래도 일본 갔는데 


친구에게 라멘은 먹여야하지 않을까...


해서 가게되었습니다.


라멘을 너무나 좋아하는 저랑 친구이기때문이기도 했고 ㅋㅋㅋ







이치란 라멘 나고야역점 위치는 여기입니다.!




여기는 나고야역에서 좀만 걸어주시면되요.


아니면 나고야역 지하상가를 통해서 오시면 볼거리도 있고 그래서 좀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치란 라멘은 


빅뱅의 승리가 벤치마킹 했다는 


그 라멘 집입니다.


솔직히 저는 승리 라멘집 별로;;;


달라요...


맛이 확실히 다른....


일단 나고야역점 이치란 라멘은


지하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


깜빡하고 운영시간 체크 안하고 넘어갈뻔...




이치란 라멘 나고야역점 운영 시간


1. 월~토 : 24시간 운영

2. 일요일 : 운영시간의 변동이 약간 있음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일요일은 뭐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좀 달라진다고 하네요.


일단 운영시간은 이렇습니다.



이치란 라멘 나고야역점은 


지하에 위치해있는데요.







일단 입구 사진부터 보고 시작하시죠.




이치란 라멘 찾기 쉽게


길에 입간판이 세워져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입구로 들어가게 되면




이렇게 지하로 들어가는 입구로 연결되어있어요.





내려가시면서 이것저것 


이치란 라멘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그냥 눈대중으로 한번 봐주세요.










이거는 이제 일본말로 


오스스매(おすすめ)라고 하는데


한국말로는 추천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식당에서 뭘 선택할지 모르면


おすすめは何ですか.

( 오스스메와난데스카. )


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즉 위의 사진은 추천이라는 거죠.


그래도 일본어 잘 못하시면 불편하실 수도 있어요 ㅜ






이거는 또 


이치란 라멘에 대한 설명입니다.


한번 봐보시라고 사진을 찍어서 올려봤습니다.






지하로 다 내려가시면 이렇게 포장으로 한국에서도 드실 수 있도록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거 구매는 안해봤지만 


종종 구매하시는 분들이 계시드라구요.










그리고 대다수의 일본 음식점들이 그렇듯이


여기도 자판기로 되어있습니다.


자판기는 친절하게 그림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천천히 보시고 원하시는 것을 구매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순서는 


돈부터 넣어주세요...


버튼부터 누르면 되질 않아요.


자판기에 숫자로 순서가 표기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진행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여기서 


라멘과 타마고 , 챠수 이렇게 구매를 했어요.


솔직히 라멘 치고는 가격대가 좀 있는 편입니다.



티켓을 구매하시고 속으로 들어가시면 


이치란 라멘점 특징상 


개인석으로 되어있어요.




이 차트를 보시면


초록색으로 불 들어온 곳이 비어있는 자리라는 뜻입니다.


이거 참고해주시고 자리 선정을 해주세요.


저랑 친구는 10, 11번 좌석을 이용했습니다.







자리에 들어가시면 


양옆에 사용법 추가 메뉴


추천 메뉴 등이 적혀있습니다.






한쪽에는 메모지도 있어요.


적어서 제출하시면 손님들의 의견을 수렴한다는 종이입니다.





그리고 각종 메뉴 사진들도 여기에 더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칸막이가 되어있는 독서실같은 자리에 


물과 같이 종이가 놓여져있어요.









맛선택이랑 국물에 넣고싶은 소스 강도나 


기타 등등을 정할 수 있는 주문 용지 입니다.



여기 주문용지는 한국어로 되어있으니 


일본어를 잘 하지 못하시더라도 괜찮으실 거에요.


주문 용지를 적고 


앞에 있는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시아와세~~~


하면서 직원이 오면 


주문용지와 구매한 티켓을 드리면 알아서 나옵니다.




제가 시킨게 다 나왓네요.


처음에 저는 계란 안주길래;;;


직원 불러서 계란 주문했는데.....

( 물론 일본어로 )


라고 하니까 


계란을 가져다 주시면서 정말 죄송하다고 그랬습니다.


일단 여기는 계란 직접 까셔야되요.


그게 좀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절반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1개 통으로 나오니까요.









계란을 까서 일단 넣어봤습니다.




이번에는 추가로 시킨 챠슈도 넣어봤습니다.


엄청 맛있어 보여요.


뭐 승리 라멘집이랑 비슷하네.


똑같네.


이런 생각을 가지실 수도 있는데


하지만 맛은 엄청 다르다는사실...








섞어봤습니다.


매운 비법소스를 2배로 넣었기 때문에 국물의 색깔이 


좀 많이 진해졌어요.





계란도 반으로 일단 잘라주고요.


냠냠냠냠냠냠냠냠!!!


열심히 먹었습니다.




응으으??


왜 다 먹었는데!!!!


아직도 배가 고픈거야!!!!



하지만...


저는 추가 했죠...


면을 ㅜㅜㅜ 


이런 돼지 ㅜㅜㅜ 









추가로 주문한 면이 나왔습니다.


면이 엄청 꼬들하니 잘 나왔습니다.


아!


그리고 여기는 면이 익은 정도도 있으니까요.


잘 선택해서 고민해서 주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면을 추가로 넣어봤어요.


후...


나는 2그릇 먹는건가...


옆에서 친구가 보고 재미있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네요;;;;





다 먹었습니다.


엄청 배불리 잘 먹었네요.


아!


참고로 면 추가는 140엔 입니다.


면 추가 금액은 확실히 저렴해요.


그러니 양이 좀 부족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추가로 주문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이치란 라멘 나고야역점에 대해서 요약을 진행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치란 라멘 나고야역점!


1. 솔직히 맛있어요. 일본에서 가장 그나마 한국인들에게 잘 맞는 라멘집!


2. 가격대가 좀 비싸긴 하지만 일본여행와서는 먹어보면 괜찮은 집


3. 라멘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을 안해드려요.

왜?! 가격이 좀 비싸기 때문이죠.



저는 여기서 거의 


한국돈으로 14000원정도 지불한 것 같아요.


금액이 부담되거나 라멘을 좋아하시지 않는 분들에게는 추천 안해드립니다.


그럼 이상으로 


이치란 라멘 나고야역 점에 대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